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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신현의소대, 세어도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3일 신현의용소방대와 함께 세어도 내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골든타임 사각지역인 세어도 내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통해 겨울철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여부 ▲사용 장애 요인 제거 ▲위치 및 관리상태 확인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세어도는 인천 서구 유일한 유인도서로 화재 대응태세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세어도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해 대응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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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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