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정왕본동, 연말연시 훈훈한 마음이 담긴 후원 이어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시화동산교회(담임목사 조상구)는 12월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을근 정왕본동장, 조상구 시화동산교회 목사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화동산교회 조상구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 감소, 일자리 상실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누구도 외롭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올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정왕본동 관내 주민인 안승욱 씨 역시 관내 취약계층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 씨는 “오랜 기간 정왕본동에 거주하면서 점점 살기 좋아지는 정왕본동을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을근 정왕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마련해 주신 백미와 후원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