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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쾌거

기호일보사 선정 광역의원 ‘지역일꾼 분야’ 우수의원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이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 ‘지역일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시상식으로, 권정선 의원은 이날 첫 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권정선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지난 3년간 교통과 교육, 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지역발전을 목표로 체육관·종합복지관 건립, 생태공원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습 교통정체 구간 해소 및 주차장 확보 등 공약을 상당 부분 이행하였고, 부천상담소를 거점으로 상시적인 주민 소통을 통한 민원 해소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주민이 행복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지역 현안들을 살피며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제도 개선과 학교 통학로 조성, 어린이공원 시설 정비, 학교 급식실·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수 확보하여 지역환경과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입법·정책활동으로 도정질문 2회, 5분자유발언 7회,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93건을 발의하고 이 중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주민의 건강과 복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책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에 대해 권정선 의원은 “지방의원의 중요한 역할은 활발한 주민 소통을 통한 민원 해결과 주민숙원사업의 추진이라고 생각하며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일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이 행복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일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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