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오는 14일까지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강사 스킬업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강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의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는 재능·취미·전공 등을 가지고 있는 만 19세~34세의 시흥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구성의 적정성 및 실행가능성, 강의추진 의지 등의 평가를 통해 청년강사로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강사는 강의 운영 및 교수법 교육 이후 최대 3회의 강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강의수당과 교육진행에 필요한 공간과 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의 일정과 방식은 6~8월 중 청년들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추후 청년스테이션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모집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청년들이 강사로서 강의 경험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시키고 직업 강사로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