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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3기 신도시 개발 관련 정담회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른 원광명, 두길지구 제척 요청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7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이 3기 신도시로 수용 된 원광명, 두길지구 도시개발지구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원광명 도시개발사업조합추진위 신정식 위원장, 두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추진위 하영호, 김종진 위원장)과 취락지구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광명, 두길지구는 2015년 공공주택지구에서 해제된 뒤 주민들이 추진위를 구성하여 2018년 환지개발인가를 요청하였으나 통합개발 등의 이유로 개발계획이 계류 중에 있던 중, 지난 2월 24일 발표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신도시개발구역)에 포함되었다.


추진위 측에서는 원광명지구와 두길지구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구역 끝쪽에 위치하고 있고, 광역교통시설의 시종점이 되는 지리적 특성으로 신도시 개발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 공공주택지구에서 제척하여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인천 영종지구 개발 사례를 제시하며 토지 소유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환지+수용을 병행한 혼용방식의 개발이 타당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대운 의원은 “현재 광명권역에서는 9개 구역 13개 취락지구, 시흥권역에는 5개 구역 10개 취락지구 정비사업이 진행중으로 신도시발표 이전에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였으나 이를 생략한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질 경우 신도시 사업 진행이 늦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특별관리지역 외 취락지구 원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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