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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일, 2020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과 기업의 불편해소 여부와 체감도, 적극행정을 위한 담당자의 노력도, 담당자의 독창성·창의성·전문성 여부이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되었다.


전화 한 통으로 코로나19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파악을 위한 출입관리를 가능하게 한 전화출입관리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지역 소상공인까지 확대하여 운영한 정보통신과 김선구 주무관이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로 선발되었으며,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매뉴얼 제작 및 자체설명회 개최(강경묘·오광현 주무관), 빠르고 정확한 인사행정 솔루션 자체 개발 및 활용(오재환 팀장) 사례가 우수, 성공적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김준환 팀장), 어르신과 함께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실버카페(나승일 주무관), 토지이동에 따른 등기 시, 민원편의 제공(이율재 주무관) 사례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이천시 공직사회 내에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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