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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0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2년에 첫 선정을 시작했고 매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해왔다.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선정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시상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분야의 시민단체와 축제전문가들이 모여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축제 개최를 포기하지 않고 비대면부터 하이브리드형 축제까지 다양한 형태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관계자들을 응원하며 2020년 온‧오프라인 축제를 심사한 결과 2020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를 비롯한 전국 10개 축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안양시민축제는 매해 연인원 30만여 명이 참여하는 안양시 최대 축제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과 태풍으로 인한 재난 상황 등을 고려해 축제를 잠시 멈추고 '우선멈‘춤’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으로 비대면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2020 안양시민축제는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답답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리아 킴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지역 축제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1년은 축제 20주년으로 안양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춤’을 주제로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하는 해로 안양시가 국내외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K-Dance의 성지로 자리 매김하는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2020년 축제테마송 공모 수상작은 김형석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2021년 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안양시민축제 개최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안양시가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된다. 2021년 ‘안양을 춤추게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축제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3월 중 비대면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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