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드디어 평택 안중전통시장도 ‘언택트 마케팅’ 서비스 개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요구가 높아지는 요즘, 평택시 안중전통시장도 오는 18일부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식재료와 먹거리 등을 온라인 주문시 2시간 이내에 신속배달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배달 가능지역은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학현리, 현화리, 송담리 4개 지역에서만 가능하나, 이용실적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을 위해서는 네이버에서 ‘동네시장 장보기’를 검색하여 안중시장을 클릭하면 다양한 전통시장 먹거리 정보가 펼쳐진다.


안중시장 상인회 권혜정 회장은 “좀 더 많은 상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전통시장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안중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좋은 서비스로 정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