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 수돗물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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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주관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올해 ‘경기관광대표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성장가능성 있는 지역축제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생산성 있는 축제로 육성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금년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시·군으로부터 17개 지역축제를 신청 받아 ’21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축제를 선정했으며, 화성 뱃놀이 축제는 대표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3월경 도비 보조금 8천만 원을 지원 받아 더욱 축제의 내실을 기하게 되었다.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1년 화성 뱃놀이 축제’는 메인무대 공연, 고급요트, 보트, 유람선을 타는 승선체험과 육상 물놀이기구, 갯벌 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그 외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참여로 만들어지는 댄스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 제트스키, 플라이 보드쇼를 승선체험 해상 파티로 즐기는 뱃놀이 풍류단, 당성마켓, 뱃놀이 피크닉을 운영하여 관람객에게 뱃놀이 축제만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경제정책국 소관 8개 부서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대한 추진계획과 올해 운영계획을 살펴보며 질문을 이어나갔다. 먼저, 김영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은 올해 3월 론칭 예정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해 “더 많은 외식업 점포들이 가맹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확대해 달라”고 말하며,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하고, 론칭 후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도 작년 대비 올해의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에 크게 다른 점이 없어 아쉬움이 많다”며, “산학협력 방식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의 활로를 개척하여,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한강하구의 옛 조강(祖江) 포구를 복원하고 개성과 김포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는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강하구 포구복원 및 교량 건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방안 마련과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조강포구는 과거 분단 이전에는 어촌인 동시에 김포반도에서 개풍군 및 개성시로 건너가기 위한 나루터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평화시대 한반도 중부에서 서해로 진출하는 핵심 거점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70여 년간 군사적 대치로 활용이 불가능했지만, 생태계 보전방안 및 역사문화유적 개발 등 실현가능한 방안을 우리 측부터 마련해 남북 상생과 공동 번영의 토대를 다지겠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용역에서 다루는 사업의 검토 범위는 남측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일원과 북측 개성시 개풍군 일원 약 7만5,000㎡ 내외다. 이를 연결하는 교량의 규모는 남북으로 약 2.48㎞ 길이로 예상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침략 이후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기술독립의 기회로 삼으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경기도형 R&D 확립,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인프라 조성, 투자유치 다변화 등 지금까지 882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독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국가대표 기간산업 육성에 주력하는 한편,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산업 성장에도 힘을 쏟아 경기도 소부장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21년 소재·부품·장비 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소부장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소부장 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 2025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해 시제품제작부터 판로확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과 소부장 중소기업들 간 보유기술을 공유·거래할 수 있는 상생협력체인 ‘수요-공급기업 교류회(대중소기업 기술교류 지원 사업)’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시설 이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이용해 ▲장애인 및 보호자의 자가격리 발생 시 행동 요령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수급자 확진 시 또는 장애인시설 휴관 시 긴급활동지원 이용방법 ▲활동지원 수급자 등 중·고교생의 겨울방학 특별지원 급여 이용 방법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 1인 서비스 확대 시행 ▲기타 코로나19 관련 민원응대와 상담 지원 등을 안내한다. 전화 번호는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031-548-1385, 1393, 1394번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이하로 조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 고양3) 의원은 지난 26일(화), 제34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안건은 경기도가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일 의회에 안건을 제출한 것으로, 25일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현 위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확장재정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방역추이를 살피지 않고 신속 지급에만 급급해하는 집행부에 대해 방역체계 붕괴의 우려를 표명했다. 신정현 위원은 “경기도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첫 한 달 내 현장수령인원은 540여만명으로 전체 수령인원의 약 91%에 해당되는 대규모 인원으로 이는 지급 후 첫 한 달간 동주민자치센터에 하루 평균 약 500명 몰렸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경기도 임시선별진료소의 확진률은 0.7%이고 현장수령 도민 대부분 감염이 취약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면 한 달동안 3만 8천여 감염자가 몰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 감사패 전달식이 26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해 10월 새롭게 구성된 6기 집행부(김미리 회장, 남양주1)가 지난 2년 동안 ‘민여협’을 헌신과 열정으로 이끌어 온 5기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민여협’ 5기 임원진은 박옥분 전 회장, 왕성옥·심규순 전 부회장, 손희정 전 사무총장이다. 김미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사회의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위상강화를 위해 활동한 전임 민여협 임원진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민여협 회장을 맡으면서 실감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힘 있게 ‘민여협’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민여협 여성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여성의원님들이 맘껏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정책적인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전임 박옥분 회장님을 비롯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하남선 2단계 개통 관련하여 추진경과 보고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남선 추진은 대광위, 교통공단, 경기도, 서울시, 하남시 간의 적극 협의 사항으로 시운전에서 별도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3월 27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선 2단계 시운전은 1월 30일∼2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영업시운전 결과처리는 3월 3일이다.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조치형 과장은“경기도의 입장은 3월 27일 완료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대한 안전점검을 통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미사역과 풍산역이 완공되었지만 여전히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남선 2단계 구간도 소음측정 및 선로바퀴의 잡음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더구나 시운전시 장애문제가 발생한다면 시간적으로 4월 초 완공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할 수 있으니, 제대로 안전점검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6일, 윌스기념병원(원장 박춘근)과 수원시의회 박명규, 이희승, 조명자,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택시운송 종사자에 마스크 1만장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윌스기념병원 윤학근 행정부원장과 택시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수원시에는 현재 개인택시 면허 3,134대, 법인택시 면허 1,570대 등 총 4,704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택시 차량 안에 비치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차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택시업계 대표 중 한 명은 “후원물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윤학근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시민들과 접촉이 많은 만큼 운수 종사자분들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후원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소상공인 고통 분담을 위한 ‘공정 임대료 전담조직’ 출범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줄어들지만 임대료는 요지부동이다. 견디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하거나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자 수는 6월말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2.5배가 늘어났다. 대출액 잔액도 70조 2000억원이 늘어났다. 빚이 늘어난 것은 각종 방역조치로 절대적인 소득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지만 높은 임대료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들로 인한 피해들을 자영업자들이 온 몸으로 떠안고 있는 중이다. 모세혈관의 역할을 하는 자영업자가 무너지게 되면 지역상권의 몰락도 눈에 볼 듯 뻔하다. 또한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게 되면 건물주 역시 공실의 부담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착한임대인 운동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공정임대료 전담조직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대인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