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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도의원, “작동산을 파괴하는 동부천IC는 지하화가 답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2월 30일(수) 경기도의회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 건립과 관련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는 지난 28일 설치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됐다. 그동안 작동산을 파괴해서라도 동부천IC를 만들겠다는 국토부 계획에 대해 환경문제와 어린이 안전문제 그리고 미세먼지 등 지역민의 건강 위협문제로 시민들이 결사반대해 왔던 구간이다.


국토부의 승인 고시와 관련하여 ‘동부천IC반대부천대책위원회’는 “이번에 변경 고시된 안에 대한 설명회나 공청회 등 필요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바,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승인 고시를 즉각 철회하고 설명회 등을 통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명원 의원은 동부천IC의 지하화에 대하여 “역곡에서 고강동으로 지하도로로 지나가는 도중에 여월로로 나오고, 까치울터널에서 부천으로 오는 도중에 지하로 들어가고, 고강동에서 역곡으로 오는 도중에 여월로로 나오고, 까치울초등학교에서 까치울터널로 가는 도중에 지하도로로 들어가는 하이패스 전용 입구 출구를 만들면 동부천IC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여월로는 왕복 6차선 도로로서 지금은 한적한 도로”라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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