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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의왕 교(원)장 미래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교(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 워크숍은 2025학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비전의 상반기 주요 실천 사항과 하반기 주요 정책 중점사항을 협의하고, 연수를 통한 미래교육 실천역량 강화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SESSION 1 자율: 미래교육의 중심, 학교 운영 지원'으로 학생이 스스로‘나’다운‘나’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고‘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상반기에 노력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의 성장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SESSION 2 미래: 교육2섹터, 공유학교 운영'으로 군포의왕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이루고자 전문가 연수를 진행했으며, 'SESSION 3 균형: 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지구별 협의회'에서 학교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하며 학교 간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합의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 강화 및 적극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4가지 정책과제, 9가지 세부 과제를 추진하는 동안 학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자 했으며,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강압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넛지가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숍에서 건의된 사항은 중·장기적 플랜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면서 교육이 더 넓어지고 깊어지기 위해서는 학교의 유연성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이날 통합회의에 참여한 교장은“본 회의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정책이 현장에 조화롭게 실현되기 위해 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지구장학협의회 등의 기회를 통해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함과 동시에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77개 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방문을 실시하여, 학교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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