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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12개 공익단체와 손잡고 지역 변화 나선다

2025년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단체 협약식 및 예비교육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양시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 공익단체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예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익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 단체는 올해 환경, 복지, 평화, 시민참여,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예비교육에서는 ▲센터 설립 배경과 주요 추진 사업 소개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개요 ▲보조금 집행 지침 및 회계 처리 기준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선정단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각 단체가 직접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이 촉진됐으며, 신규 참여 단체들의 센터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도 한층 높아졌다.

 

안양시 관계자는 “안양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행정과 시민사회가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희 센터장은 협약식에서 “공익단체의 활동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의 공익활동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양시가 설립한 기관으로, 안양YMCA·사단법인 안양여성의전화·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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