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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드림런 해외봉사단 3기,평가회 통해 활동의 의미 되새겨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2일, 드림런 대학생해외봉사단 3기 평가회를 진행했다.

 

드림런 대학생해외봉사단 3기는 총 2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지난 8월 15일부터 23일까지(8박 9일)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태권무 공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K-POP 댄스 등을 진행하며 한국 청년의 재능과 열정을 나누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봉사단 홍보팀이 직접 제작한 공식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단원들이 느낀 소감과 성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사단을 이끌며 책임을 다한 단장·부단장·팀장들에게는 공로장이 수여되어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홍보팀장 지현철 학생은 “해외봉사활동 자체도 뜻깊고 의미 있었지만, 다녀와서 영상을 만들면서 또 한 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함께한 시간과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드림런 해외봉사단 3기는 청년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네팔 현지 아동들에게 큰 울림과 변화를 전했다”라며, “이번 평가회가 학생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 더 큰 도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글로벌 리더십과 공감 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국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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