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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새마을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옥련전통시장에서 김예순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79여명이 생명살림 123운동 일환 ‘일회용품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와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회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자체 제작 친환경 종이봉투 2천개를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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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