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365매일한방병원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그 가족들은 병원 진료 시 비급여 항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최혜경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바쁜 생업으로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한빛 365매일한방병원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의 토대”라며 “앞으로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