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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긴장 대신 공감, 업무 대신 위로’ 새내기 공무원 힐링 프로젝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 23명이 참여해 케이크 만들기, 영화 관람 등 참여자가 직접 선택한 활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직 초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조직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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