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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경기자동차과학고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의 빛나는 성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재 양성을 위해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업무협약을 5월 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개최됐으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김문선 사무국장, 이윤주 대리를 비롯해 김임식 교장, 하상철 교감, 최준석 특성화부장, 배진한 취업담당교사, 김건영 스마트공장거점학교 담당교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공장 관련 교육과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관련 학생 대상 교육 및 현장 견학 ▲교직원 대상 전문 연수 ▲취업맞춤반 학생 대상 스마트팩토리 연계 교육과정 개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회원사와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이 추진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디지털 산업 전환을 위한 민간 주도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거점학교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협회와 학교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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