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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부위원장, “지역구 내 현안 사업 대한 면담 실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2024년 11월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붕괴 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공사를 통해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차량 주행 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평촌대로(평촌공원사거리~학원가사거리)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평촌중앙공원 X게임장 시설개선사업', 그리고 둘레길 경로 및 쉼터에 방범 CCTV와 연계된 영상 비상벨을 설치하여 도심 내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한 '둘레길·등산로 방범시설물 취약지 개선 사업'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안양시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현안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안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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