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특례시,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역량강화교육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서신면, 병점1동, 화산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공무원 등 18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시설로,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소 지킴이들은 야간 순찰, 환경 정비, 생활 불편 해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업무와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근로자의 근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 내용과 근로자의 역할 및 준수사항, 복무관리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소 근무자들의 직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속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