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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대표의원,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현장 방문해 철저하고 긴급한 피해복구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은 3일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진 이천시 율면의 산양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이날 호우 피해현장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으며 김성수 수석대변인, 김판수 안행위 위원장,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김희겸 행정1부지사, 엄태준 이천시장 등도 함께 했다.

지난 2일 집중호우로 급격하게 불어난 물로 산양 저수지 제방의 측면 약 4m 정도가 붕괴되었으나 저수지 근방 10여가구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펌프 및 지휘차가 현장에 긴급하게 출동해 피해상황을 수습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후 “댐이 무너지고 나서 인근 지역의 도로와 논밭으로 토사가 들어오고 침수되는 등 피해상황이 심각해 보인다”며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및 추가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서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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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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