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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을사년 첫 월례회의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실천 강화라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핵심 과제에 발맞추어 오는 봄 개최하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황구지천 벚꽃 나들이’에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체험존”행사를 기획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연호 권선구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마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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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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