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2025년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하여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이다.
운영기간(안)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된다.
기초 수영이 가능한 18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수강 희망자 사전접수가 시작된다.
접수는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거쳐 최종 10명 내외에 수강 희망자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기 양성교육에서는 2명이 생활체육지도자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5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취업희망자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한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