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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 명절 음주 폐해 예방 온라인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음주로 인한 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주 폐해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중독 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절주 실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 음주상식 절주 고사(테스트) 카드뉴스, ▲ 마음건강 체크(음주, 우울), ▲ 생활 속 절주 수칙 안내 등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절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여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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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화성특례시, '2025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미취업 신중년에 사회 참여 및 재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을 운영한다.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은 45세 이상 65세 미만 화성시 거주 미취업 신중년 중 각 세부사업별 자격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상·하반기 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상반기 사업은 8개 부서, 9개 세부사업,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상반기 참여부서를 선정하고 지난달에는 서류·면점심사를 통해 참여자 1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 및 근무처에서 근무하게 된다. 상반기 세부사업은 ▲지역화폐 마케터사업(지역경제과) ▲공공일자리 참여자대상 일자리컨설팅(사회적경제과) ▲민원실 안전요원(민원봉사과) ▲남양도서관 자료실 운영 및 시립 작은도서관 운영(도서관정책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임대농기계 관리(과학농업과) ▲종자종묘산업 활성화(기술보급과) ▲유아숲체험원 및 웃음만발 놀이숲 관리운영(산림휴양과)이다. 하반기 사업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