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지역 발전을 위한 도의원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영통구 지역 도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5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도의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통구 지역 경기도의원들과 박사승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19명이 참석했다.

 

특히 ▲매탄지구 노후 어린이 공원 정비 ▲영통사공원 리모델링 추진 ▲혜령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지성공원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정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현장행정을 이어가는 영통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정책 및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를 다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속보] 윤석열, 비상계엄 후 43일 만에 체포.. 현직 대통령 체포는 사상 처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공수처·경찰이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지 5시간 30분만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 행렬은 15일 오전 10시 33분 께 대통령관저를 출발해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양재IC를 통과하여 과천 공수처 방향으로 이동했다. 경찰 사이드카와 순찰차 여러대가 호송행렬을 엄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달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주요 정치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고 시도하는 등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달 18일, 2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불응했고, 공수처는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지난달 30일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으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