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인삼연구회는 2025년 1월 20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한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인삼 산업의 발전과 연구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나누었다.
또한 2025년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주관 시범사업과 함께 회원들이 이상 고온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과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 했다.
유희선 회장은 “2024년 한해 폭염과 폭설로 인삼재배에 고충이 많았지만, 2025년에는 다양한 정보 및 기술교류 등 회원들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말하며 지역 인삼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기술 투입으로 고품질 여주 인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