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경영 환경개선, 소상공인 교육, 계층별 맞춤 지원사업까지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실무대학), 소상공인 정보화 교육, 소상공인 CS교육,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 신중년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낀낀세대(40대) 지원사업, 신규 창업자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지원사업, SNS 홍보단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