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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기업 지원 업무 매진

기업 지원 최우선으로 안정적 책무 수행 강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2월 16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공직기강 확립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이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사전에 계획된 기업유치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겨울철 대설·한파와 같은 재난 대비에 철저히 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등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기업을 최우선으로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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