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일을 향한 첫걸음!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 "내일(My Job)을 위한 여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3분기(1월 부터 9월)에 1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업에 있어 겪는 걸림돌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 취업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위한 필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평새일센터는 수료자 200명을 목표로, 매월 2~3회씩 진로설정 여부에 따라 5일간 운영하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과 3일간 운영하는 심화과정(새일플러스)으로 구분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직업가치도 검사를 통해 개인의 흥미와 직업 가치를 탐색하고, 고용 동향을 살펴보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직 설계를 지원하여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1:1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직업교육 훈련 연계 및 새일여성 인턴 연계, 창업 지원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됩니다.

 

부평새일센터는 2013년부터 집단상담프로그램「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운영 중으로 그동안 참여한 수료자들에게 실시한 만족도 조사 평균 98점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제공하는 우수한 취업준비 프로그램입니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애 센터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 Job)을 위한 여행」이 취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부평새일센터는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자립적인 경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 반려동물 산업 육성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4일 수원시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반려동물산업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0월 전부개정된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경기도 반려동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현황 및 기초통계 자료 수집’과 ‘경기도형 특화사업 발굴 및 추진방안 제시’, ‘도내 유망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및 수출활성화 방안 제시’, ‘도내 반려동물산업 기본정책 방향 및 목표 수립(5개년 계획)’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도약하는 반려동물 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아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제안했다. 4대 전략은 ‘경기도 제품 홍보 및 유통 활성화’와 ‘신기술 개발 지원’ 및 ‘반려동물 산업 인프라 강화’, ‘글로벌한 반려동물 문화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