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대청소 및 잡초제거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폭염 이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추석맞이로 주요 도로변 대청소 및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잡초의 성장 속도가 엄청남에 따라 지속적인 제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양숙자 영통1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 가운데 참여하여 주신 통장들께 감사하다.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염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