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 교육 실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예방 교육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수요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예방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 관련 주요 쟁점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장재성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관련 개념들을 숙지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형성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이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실천하여 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 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 기간인 10월 2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경기도자미술관 잔디마당에서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해 선보이는 문화예술 공연이다.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뮤지엄 콘서트에는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는 400여 명 이상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성악, 색소폰, 오페라, K-POP, 피아노,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4일 열린 콘서트에는 여주세종플루트앙상블과 색소포니스트 홍규선의 ‘영화음악 콘서트’, 이천시GM빅밴드의 ‘찾아가는 가요 콘서트’ 등 총 4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첫 무대를 장식한 토마토유치원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동요, 그리고 자신감 넘치고 생동감 있는 부채 퍼포먼스를 선보인 ‘임금님과 119, 부채춤’ 공연과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안양대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와 풍부한 음악적 성량을 자랑하는 젊은 성악인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