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한 입학안내 및 학과설명회 개최

관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및 부장교사 대상으로 실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5일 관내 직업계고 2개교 입학 안내 및 학과설명회를 중3 담임교사 및 부장교사 중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경기폴리텍고 3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직업계고 입학설명회는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관내 중3 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 2025학년도 군포e비즈니스고 신입생 모집학과 및 입학 안내 △ 경기폴리텍고등학교 신입생 모집학과 및 입학전형 안내 △ 경기폴리텍고 학과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포e비즈니스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학과는 디자인모터스과, 신에너지전기과, 화장품과학과, 친환경건축과, 보건간호과 이상 5개학과, 6학급이며 경기폴리텍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학과는 디저트경영과, 매니지먼트경영과, AI소프트웨어과, SNS콘텐츠과, 그래픽디자인과, 뷰티케어과 이상 6개학과 6학급이다.

 

특성화 고등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무상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진학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학교 활동과 자신의 진로 선택에 관하여 흥미와 미래 진로를 연계한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안내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직업계고를 선택하고 졸업한 학생들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