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통장협의회, 보행자 편의 위한 도로변 잡초제거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는 25일 오전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 대상지의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3개 조로 나누어 혜령공원 앞 에듀타운로 일대, 광교중앙역 도청로, 광교카페거리 앞 센트럴타운로100번길과 여수내다리 일원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보도블록 사이에 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김정례 광교1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곳곳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쓰레기를 청소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다.”라며 “깨끗한 광교1동을 위해 통장님들과 같이 봉사하여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잡초 제거 활동을 하신 우리 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광교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