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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영통, 수원시 영통구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 '꿈이 있다. 꿈을 잇다.' 전시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호매실 장애인 종합복지관 박승혁 등 5인의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전시를 29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이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작가들의 자존감 향상과 작가 활동을 독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관람객들로 하여금 ‘장애’가 아닌 ‘능력’으로 작가와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함에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로 창작 작업을 하고 표현한 디지털 아트 작품 33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을 관람하시고 또한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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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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