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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송이비인후과의 후원금 전달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지난 20일 송이비인후과에서 후원한 이웃나눔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매 분기별 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여 약 500세대이상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됐으며 저소득 이웃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 및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됐다.

 

송선복 송이비인후과원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못 받거나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피할 곳이 없어 고통받는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나눔을 통하여 그런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덥지만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나눔을 6년째 지속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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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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