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실시

경제위기가구 돕는 개인회생절차 등 교육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법적, 제도적 채무조정 방안을 교육하여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금융복지 개입방안을 모색했다.

 

이번에 진행한 금융복지역량 JUMP UP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으로 민·관 사례관리 종사자 및 군포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채권추심절차, 채권추심 대응방안, 개인회생 절차 등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금융복지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포시 복지공무원뿐만 아니라 군포시 지방세체납관리공무원, 군포시 관내 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금융복지 역량을 키우고,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의사 특권은 생명 살리는 것,.. 진료거부 의사 복귀해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정부가 대법원이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복귀를 촉구했다.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회의에서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정관은 모두발언에서 먼저 '그 어떤 명분보다 생명을 우선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는 전공의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리며, 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안타깝게도 일부 의사들은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있고 또 일부 의사들은 무기한 진료거부를 논의하거나 예고하고 있는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조정관은 '어제 대법원은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면서 '정부는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을 떠난 전공의, 의대생과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