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 손바닥정원 조성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 날 정원 조성을 위하여 금곡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곡동 1146번지 일원(호반써밋 인근) 자투리 공간의 잡초 등을 정리하고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허전했던 자투리 공간이 푸릇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화사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 오늘 이 공간은 주민 스스로 만든 곳이니 관심과 사랑으로 같이 가꿔가자.”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고 키우는 손바닥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마을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