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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어린이집 CCTV 관리·운영 점검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성 모니터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권선구 어린이집 19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교사의 교권 및 권리보호를 위한 CCTV 설치․운영 점검에 나선다.

 

전체 어린이집은 각 원장 책임하에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중 표본점검기관 64개소를 선정하여 2인 1조로 편성된 보육지도팀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 CCTV 설치 기준 의무이행 여부 ▲ CCTV 내부관리계획 수립 여부 ▲ 영상 정보 60일 이상 저장 여부 ▲ 영상정보 대장관리 ▲ 영상정보 정상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표본 열람을 통해 아동학대 징후와 안전사고 위험성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으로 어린이집에 관련 규정 준수 사항들을 다시 한번 안내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아동학대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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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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