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식물분류학 및 수목학 전문가 신구대학교 전정일 교수 초청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6일 하안도서관 4층 강당에서 지역 환경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첫 번째 강의인 ‘식물의 이해’를 진행했다.

 

이날 식물분류학과 수목학 전문가인 신구대학교 원예디자인과 전정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슈퍼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식물을 예시로 든 식물 분류법(슈퍼마켓 식물학) ▲식물에 대한 기본구조 ▲식물의 기관과 조직 ▲식물의 일생(발아, 생장, 휴면)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 환경자원봉사단(에코볼)을 비롯한 광명시 관내 환경교육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오는 23일 ‘식물식별’을 주제로 지역 환경교육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교육 강사의 역량이 높아지고 광명지역 환경자원 모니터링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교육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온라인 환경교육 플랫폼 구축 ▲환경교육전문가 역량 강화 ▲학교 연계 융합환경교육 지원 ▲환경교육 교구 대여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에코 소리통 운영 ▲환경자원봉사단 광명에코볼 운영 등 시민 누구나 환경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