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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재개관식 참석

1984년 개관한 과천교육도서관을 학생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하고자 ‘교육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은 15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하여, 교육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84년 개관한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존의 자료 중심 도서관을 학생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교육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과천교육도서관은 지상 1∼2층, 전체 면적 3천400㎡ 규모로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1층에는 종합 정보 자료실·영유아실·어린이실·전시기획 공간을, 2층에는 청소년 미디어 공간·북카페 등을 조성했다.

 

김미리 위원장은 “재개관하는 과천교육도서관이 과천지역 학생들의 명소이자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남겼다. 또한, 김 위원장은 과천교육도서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공간 재구조화 사업 종료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완벽히 구현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교육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 예산 반영을 시작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총 3곳의 교육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 도서관 중 아직 사업이 종료되지 않은 김포교육도서관과 포천교육도서관도 각각 6월, 8월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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