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소방, 소통·공감 간담회로 ‘가치있게 같이 가자!’

조직 내 갈등요소는 줄이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은 늘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29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소통·공감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년 경기도 소방관서 평가에서 장려상 실적과, ’23~‘24년 경기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실적을 보인 직원들에게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소방행정 가치를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의 결속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광명소방서는 24년 ‘가치 있게 같이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소통·배려·공감하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조직 구성원 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이번 간담회에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서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이런 자리로 우리 조직공동체의 결속이 강화된다면 조직의 품격은 높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시민에게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