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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균 화성시의원,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시민 복리증진 기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정질문을 통한 화성시 대응책 마련 촉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이 15일, 제22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시정질문 1건, 조례발의 2건)을 펼쳤다.

 

전성균 의원은 ‘화성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 대응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시정질문을 통해 출생률과 관련하여 화성시가 주요지표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부분에 대해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첫째 둘째 상관없이 출생즉시 1,000만원 지급, ▲중소기업 대상 시차제 출근지원 등의 정책을 제안하며, “화성시가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전성균 의원은 시정질문 외에도 2건의 조례를 발의했으며,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됐다.

 

발의한 조례는'화성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화성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각 조례는 ▲이스포츠 산업의 기반 조성, ▲유치원의 수도요금 감면 근거 마련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성균 의원은 “이스포츠를 통해 화성시민의 여가와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유치원 수도요금 감면으로 공공요금 부담완화를 통해 교육과정에 투입되는 예산이 확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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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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