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배움 공간의 확장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만 구민들의 배움터를 확대하고자 동 주민자치센터라는 공간을 탈피해 다양한 공간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확대 추진한다.

 

현재 팔달구는 10개 동 중 매교, 매산, 인계 3개 동이 임시청사로 운영되고 있어 각 동 주민자치센터만으로는 팔달구민들의 배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팔달구는 임시청사인 동을 포함해 10개 동에서 주민자치센터를 벗어난 다양한 공간의 재발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각 동 관내 경로당,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어울림 센터,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 등으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또한 배움 공간의 확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설문 조사 등 주민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로 팔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