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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 의원, ‘고출산·장수사회 지원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고출산·장수사회 지원정책 연구회’ 회장 장태환 의원은 지난 26일 제1교육위 상임위 회의실에서 ‘고출산 ·장수사회를 위한 경기도형 정책모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안양대 이홍재 교수는 최종보고를 통해 “개별적 접근보다는 출산과 고령화 뿐만 아니라 인구 유·출입 관리,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적극적 인구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정책제언을 했다.

이에 참석한 회원들은 질의를 통해 “본 연구내용에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유도 정책과 정책제언을 담고 있어 매우 의미있는 연구”고 평가하고 “지금까지 국가 차원에서 복지 위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복지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므로 교육을 통한 인식전환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인 장태환 의원은 “본 연구에 제시된 우리나라 인구모형을 보면 10년만에 항아리형에서 역삼각형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앞으로가 큰 문제라며 지금부터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본 연구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해결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어 집행부의 정책추진이나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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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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