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사용자 중심’으로 새 단장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전자민원창구 서비스 통합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사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http://www.goe.og.kr)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

 

개편 홈페이지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 변화를 반영해 태블릿, 스마트폰 기기 환경에서도 PC버전과 같은 기능과 정보를 구현하는 반응형 웹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편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사용자가 도교육청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 이미지와 세부 내용이 노출된다.

 

그동안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해 온 전자민원창구 서비스(minwon.goe.go.kr)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안내, ▲경기교육신문고, ▲홈에듀 민원서비스, ▲정보공개청구 메뉴를 통해 민원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모바일 친화적인 홈페이지 개편으로 누구나 기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경기교육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하게 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 홈페이지가 경기교육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1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