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봉 갈대숲에서 가을 나들이 즐겨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오는 10월 5일 가을이 깊어가는 비봉습지공원 일원에서 제14회 비봉땅 갈대숲 축제를 개최한다.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비봉면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심 속 생태공원인 비봉 습지공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비봉면/비봉면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비봉땅 갈대숲 축제에는 선착순 400가족의 신청을 받는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는 갈대숲 축제는 7세 미만은 무료이며, 7세 이상은 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단, 참가비 내에는 현지에서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식권이 포함돼 있다.

 

또한 행사당일은 비봉면사무소·비봉초등학교·서화성농협↔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홈페이지( www.ecology-festival.co.kr) 또는 전화 예약(031-369-2545)을 하면 된다.

 

이번 축제에는 ▼체험마당 : 천연비누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서예, 사물놀이, 짚풀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봉숭아물들이기, 궁도체험, 새 관찰 전망대 ▼투어마당 : 자전거 투어, 우마차 습지 투어, 궁도체험, 새 관찰 전망대 ▼전시마당 : 민속공예품 전시, 사진전 ▼마켓존 : 먹거리 장터, 비봉 특산물 판매장, 나눔장터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나눔장터의 수익금 전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광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을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비봉습지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