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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6월 공감 독서프로그램 운영

10일 최원형 작가 초청 ‘온라인 강의(ZOOM)’ 선착순 모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6월 공감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 독서프로그램’은 청소년 독서체험과 학부모 독서특강,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독서환경을 조성코자 연중 상시로 진행한다.


10일에는 ‘선생님, 기후 위기가 뭐예요?’, ‘착한 소비는 없다’의 저자 최원영 작가가 오전 10시부터 줌(ZOOM)을 통해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풍요의 함정’이라는 생태·환경 주제로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생물다양성 ▲우리의 의식주에서 시작된 기후문제 ▲생활 속의 실천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재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책과 더불어 건강한 지구와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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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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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홍역 유행.. "해외 갔다 온 분, 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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