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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홀몸어르신 소근육 발달을 위한 찰흙 놀이 프로그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와 인도래도서관, 아트인 더 북 ‘독서미술 연구회’와 협업하여 홀몸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찰흙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맞이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홀몸노인의 외로움 해소와 상호 돌봄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총 3회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3회기에서는 찰흙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손가락을 사용하는 활동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찰흙놀이는 인계동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됐다.


아트인 더 북 ‘독서 미술 연구회’ 오민경 강사는 “3회기 찰흙놀이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재미있어하시는 모습에 기뻤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라 너무 아쉽고 또 이런 기회가 생겨 어르신들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인계동 홀몸노인분들의 상호돌봄관계망 형성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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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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