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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 교육생 모집

배워서 나누는 인생N막 플랫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운영하는 ‘2023년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의왕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는 신중년에게 배움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설계하고, 다양한 커뮤니티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인생설계-4060 라이프코칭’은 나를 돌아보며 타인과 공감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실행방안 도출을 위한 그룹 코칭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전문가과정에서는 ▶천연염색지도사 ▶철도문화해설사 ▶디지털생활문해강사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4060 신중년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배움여가 과정에서는 ‘배워서 남주자’는 슬로건으로 실습중심의 수업인 ▶생활원예 ▶생활목공 ▶슬기로운 드론생활 ▶모델워킹클래스를 운영해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이번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 정규과정 외에도 입학식과 졸업식, 신중년 릴레이특강, 러닝브릿지 워크숍, 선배와 후배의 만남 등 다양한 과정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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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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