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 운영

#의왕시청소년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외치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1일 의왕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내면 심리와 의식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꿈누리카페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은 꿈누리카페 내부 벽면의 칠판을 통해 자기표현의 장을 만들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및 주제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표현의 기회를 주고 지점별 작품 스냅사진으로 연말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별 특색을 가지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점별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