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민센터서 무더위 식혀줄 생수 나눠드려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매일 100개의 생수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다.

생수는 기온이 가장 높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사 앞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생수는 500㎖짜리 3500병으로 관내 강남병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협의체는 청사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남는 생수를 관내 경로당과 무더위 쉼터에 전달키로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노약자나 임산부 등 특히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잠시라도 목을 축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생수를 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